[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양동근 종료 6초전 3점포' 현대모비스, 1차전 승리

디지털뉴스부

입력 2019-04-13 16: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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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모비스가 경기 종료 6초를 남기고 터진 양동근의 결승 3점포를 앞세워 챔피언결정전 1차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현대모비스는 13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 1차전 인천 전자랜드와 홈경기에서 98-95로 이겼다.

먼저 1승을 거둔 현대모비스는 2014-2015시즌 이후 4년 만에 통합 우승을 향해 상쾌한 출발을 알렸다.

반면 1997년 프로농구 출범 이후 처음 챔피언결정전에 오른 전자랜드는 첫 승 기회를 2차전 이후로 미뤘다.

두 팀의 2차전은 15일 오후 7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시작한다.

이날 두 팀은 종료 29초 전까지 95-95로 팽팽히 맞섰다.

하지만 타임아웃을 부른 뒤 공격에 나선 현대모비스는 38세 베테랑 양동근이 종료 6초를 남기고 던진 3점포로 전자랜드 그물을 갈라 이날 경기 승리를 확정했다.

전자랜드는 종료 직전 박찬희가 3점을 던졌으나 빗나가며 연장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현대모비스 라건아가 30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했고, 결승포 주인공 양동근은 13점, 이대성 15점 등으로 뒤를 받쳤다.

전자랜드에선 강상재가 19점으로 분전했으나 리바운드에서 25-33으로 열세를 보인 점이 아쉬웠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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