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동용인지사, 용인마라톤대회에서 찾아가는 전기 상담

한국전력 동용인지사(지사장·성현식)는 13일 진행된 '2019 용인마라톤대회'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기상담과 무료 팝콘 제공 활동을 시행했다.

한전 동용인지사는 전략적 고객만족 혁신 아이템 자체공모를 통해 팝콘 무료제공이라는 특화된 아이템을 개발해 지역행사에서 활용하고 있다.

따스한 햇살과 봄바람을 가르는 이번 마라톤대회에서 팝콘만들기 체험과 팝콘 무료제공 활동을 통해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전기 신증설, 요금 및 지장전주 이설 등 다양한 분야의 전기상담을 통해 전기사용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풀어줬다.



앞으로도 한전 동용인지사는 시민들이 공감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고객만족 아이템을 개발하고 지역사회의 축제 및 각종행사에 적극 참여해 고객만족과 국민체감을 향상시키고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한전의 이미지를 제고할 방침이다.

/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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