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지구대, 여성긴급전화 1366 경기센터, 서둔동·구운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이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서부서 제공 |
수원서부경찰서 서호지구대(대장·김준래)는 지난 12일 권선구청 상황실에서 가정폭력 피해자에 대한 맞춤형 통합 지원을 위해 여성긴급전화 1366 경기센터, 서둔·구운동 행정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서호지구대는 가정폭력 피해자에게 '찾아가는 모니터링'으로 위기 가정 발굴 ▲여성긴급전화 1366 경기센터는 전문가 출장 상담 및 보호기관 연계▲서둔·구운동 행정복지센터는 상담 장소 제공 및 맞춤형 복지 서비스 지원 등을 각각 담당하며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김준래 대장은 "날로 심각해지는 가정폭력의 피해 회복과 재범 방지를 위해 정성을 담은 세심한 모니터링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서호지구대는 가정폭력 피해자에게 '찾아가는 모니터링'으로 위기 가정 발굴 ▲여성긴급전화 1366 경기센터는 전문가 출장 상담 및 보호기관 연계▲서둔·구운동 행정복지센터는 상담 장소 제공 및 맞춤형 복지 서비스 지원 등을 각각 담당하며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김준래 대장은 "날로 심각해지는 가정폭력의 피해 회복과 재범 방지를 위해 정성을 담은 세심한 모니터링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배재흥기자 jh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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