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양운석 의원은 지난 11일 도 관계자들과 만나 지방도로 개선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경기도의회 제공 |
경기도의회 양운석(민·안성1) 의원은 지난 11일 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안성시 보도설치사업에 대해 도 관계자들과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도 건설국 도로안전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자체의 열악한 재정여건 등으로 인해 개선 사업이 진전되지 않는 지방도로 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또 2020년~2023년까지 보도설치사업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운석 의원은 "주민생활에 불편이 많고, 교통사고 등 위험도로를 정비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며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에는 올해부터 5개 지역에 보도설치사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는 도 건설국 도로안전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자체의 열악한 재정여건 등으로 인해 개선 사업이 진전되지 않는 지방도로 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또 2020년~2023년까지 보도설치사업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운석 의원은 "주민생활에 불편이 많고, 교통사고 등 위험도로를 정비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며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에는 올해부터 5개 지역에 보도설치사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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