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PO 탈락 인천시청… 안방 동아시아대회 설욕전

24~29일 3개국·남녀 8개팀 자웅

임승재 기자

발행일 2019-04-16 제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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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 여자핸드볼 인천시청이 2018-2019 SK핸드볼 코리아리그 플레이오프 진출 실패의 아쉬움을 털고 한·중·일 3개국이 참가하는 동아시아 대회 제패를 노린다.

인천시체육회는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2019 제16회 동아시아클럽 핸드볼 선수권 대회가 열린다고 15일 밝혔다.

동아시아핸드볼연맹이 주관하는 이 대회는 3개국(한국, 중국, 일본)을 대표하는 8개팀(남·여 각 4개팀)이 참가해 최강 클럽을 가리는 동아시아 최고 권위의 대회다.

2004년 우리나라에서 1회 대회가 시작된 이후 매년 한·중·일 3개국에서 돌아가며 치르고 있다. 인천에선 2010년 이후로 9년 만이다.

남자부 참가팀은 정규리그 전승 우승에 빛나는 두산, SK호크스, 텐진(중국), 도요타(일본) 등 4개 팀이다.

여자팀은 정규리그 1위 부산시설공단 등 포스트시즌에서 우승한 팀을 비롯해 장쑤(중국)와 호코쿠(일본), 그리고 대회 개최지 팀 자격으로 인천시청이 출전한다.

인천시청은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막판 파죽의 9연승을 거둬 준플레이오프에 올랐으나 삼척시청에 아쉽게 패했다. 조한준 인천시청 감독은 "선수단을 잘 재정비해 홈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경기를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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