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행정업무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마을행정사' 5명을 최근 신규 위촉했다. 이번 신규 위촉으로 수원시 마을행정사는 모두 21명이 활동하게 된다.
이번에 위촉된 마을행정사 5명은 4월 1일부터 활동을 시작하며 위촉 기간은 2년이다.
마을 행정사는 경찰청, 시청, 교육청 등에서 일한 행정 전문가들이다. 수원시는 2017년에 마을행정사 7명을, 지난해 11명을 위촉한 바 있다.
이 가운데 2명은 사무실 이전 등으로 마을행정사 활동을 종료했다.
/배재흥기자 jhb@kyeongin.com
이번에 위촉된 마을행정사 5명은 4월 1일부터 활동을 시작하며 위촉 기간은 2년이다.
마을 행정사는 경찰청, 시청, 교육청 등에서 일한 행정 전문가들이다. 수원시는 2017년에 마을행정사 7명을, 지난해 11명을 위촉한 바 있다.
이 가운데 2명은 사무실 이전 등으로 마을행정사 활동을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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