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농업기술센터, 고품질 쌀 생산 위한 새로운 벼농사 기술 보급

오경택 기자

입력 2019-04-16 12: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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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미곡작목회 회원들이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새로운 벼농사 농법에 맞게 못자리를 만들고 있다. /양평군 제공

양평군농업기술센터(소장·박우영)가 고품질 쌀 생산을 목표로 미질 향상을 위한 새로운 벼농사 기술 보급에 나섰다.

농업기술센터와 양서농협은 '양서미곡작목회'에 새로운 농법인 '벼 친환경 포트육묘 이앙 재배' 벼농사 시도를 위해 지난 13~14일 양일간 양서·서종농협 경제부에서 새로운 모판에 볍씨를 파종, 못자리 준비를 마무리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새로운 농법 시범사업 20ha에 9천여만원을 지원했으며, 양서농협도 추가로 사업비를 투입해 포트묘 이앙기 2대, 볍씨파종기 1대, 연결포트 등 양질의 쌀 생산성 향상과 품질향상을 위해 지원했다.

이번 시범 벼농사 사업은 우량묘를 생산하기 위해 벼 모판상자가 아닌 연결포트에서 육묘해 벼 묘를 25㎝ 이상 키우는 방법으로 초기병해충인 벼물바구미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으며, 전용 포트묘 이앙기로 이앙 후 초기생육 향상과 밀파에 따른 쌀 품질저하 및 병해충 발생 경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양서미곡작목회'는 지난 2005년도에 설립, 회원 25명이 유기농단지 20ha에서 고품질쌀 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적극 주도한 이상호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장은 "기술센터와 양서미곡작목회 회원들이 심혈을 기울여 새로운 벼농사 농업을 시도하고 있는 만큼 고품질 쌀 생산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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