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희 시장 "시민 안전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

황성규 기자

입력 2019-04-16 11: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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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희 군포시장은 16일 "민선 7기 군포시의 행정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며 향후 안전 관련 시책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선언했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한대희 군포시장이 16일 세월호 참사 5주기이자 국민 안전의 날을 맞아 군포시가 추진 중인 안전에 관한 시책을 소개하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한 시장은 이날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은 세월호 참사가 일어났던 날이고, 최근 강원도에서는 대형 산불이 발생한 바 있다. 다음 주에 철쭉축제도 앞두고 있는 우리 군포시 역시 재난과 인재 등 시민 안전 전반에 대해 다시 한 번 살펴봐야 할 때"라며 "군포시민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막중한 사명감으로 시민 안전사각지대를 없애고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시장은 시민안전보험 시행, 자전거 단체보험 가입 확대 등 시민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시가 추진 중인 정책들을 소개했다. 초등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을 위해 최근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옐로카드를 지급하는 한편, 인근 지자체·교육지원청과 함께 운영 중인 공동급식센터를 통해 학생들의 먹을거리 안전도 지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오피스텔·주상복합 품질검수제도를 실시해 시민 거주 공간에 대한 안전도 사전에 예방하겠다고 덧붙였다.

올 하반기부터는 산업재해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고자 공공시설 현장의 산업 안전 분야 특정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과 소통하며 공공시설뿐 아니라 민간 현장의 안전도 책임질 수 있도록 방법을 찾겠다고 약속했다.

한 시장은 "우리 시는 지난해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화재·생활안전·자연재해 등 3개 분야에서 1등급을 받았다. 계속해서 안전한 도시를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높은 수준의 안전대책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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