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어르신 환경봉사대 운영을 오는 12월까지 2개월간 연장해 운영한다. /광명시 제공 |
광명시가 어르신 환경봉사대 운영을 2개월 연장하기로 했다.
시는 노인들에게 일자리 제공을 위해 지난 2월부터 이 봉사대 운영을 시작했고, 오는 10월까지 운영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이 운영을 연장해줄 것을 요구하는 노인들의 민원이 많아 시는 오는 12월까지 2개월 연장해 운영키로 했다.
이 봉사대에는 현재 600여명이 참가하고 있으며, 1일 2시간씩(매월 15일 이상) 골목길 청소 등을 하고 월 27만원의 활동비를 받는다.
시는 노인들에게 일자리 제공을 위해 지난 2월부터 이 봉사대 운영을 시작했고, 오는 10월까지 운영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이 운영을 연장해줄 것을 요구하는 노인들의 민원이 많아 시는 오는 12월까지 2개월 연장해 운영키로 했다.
이 봉사대에는 현재 600여명이 참가하고 있으며, 1일 2시간씩(매월 15일 이상) 골목길 청소 등을 하고 월 27만원의 활동비를 받는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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