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이샹, KLGPA 정규투어 출전 "최선 다하겠다"

편지수 기자

입력 2019-04-17 11:06:16
글자크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링크
  • 메일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 메일전송
akr20180812025700007_01_i_p2.jpg
수이샹 /연합뉴스=KLGPA 제공

중국 골퍼 수이샹이 KLPGA 정규투어에 데뷔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9시즌 5번째 대회인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9'(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 2,000만 원)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경남 김해의 가야 컨트리클럽(파72/6,808야드)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엔 중국 골퍼 수이샹(20 중국)이 올해 처음으로 정규투어에 출전한다.

수이샹은 지난해 8월 열린 '2018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에서 2위를 차지해 2019시즌 드림투어 시드권을 획득했고, 이어 11월에 열린 'KLPGA 2019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에서 45위를 기록해 올 시즌 정규투어와 드림투어를 병행한다.

수이샹은 KLPGA를 통해 "작년까지 KLPGA 투어에 나올 때도 다른 대회들보다 긴장을 했는데, 올해는 더 긴장이 되는 것 같다"면서 "벌써부터 많은 분들이 기대를 해주셔서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이지만, KLPGA 투어에서의 새로운 도전을 즐기면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내비쳤다.

수이샹은 "88컨트리클럽을 베이스캠프로 삼아 그 곳에서 연습하고 있다. 프로, 아마추어 할 것 없이 모두 열심히 연습하는 모습을 보며 자극 받아 나 역시 열심히 연습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일단 컷 통과를 목표로 최선을 다해 경기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 "한국에서 이제 첫 발걸음을 시작하는 수이샹에 많은 관심과 응원 보내주시는 골프 팬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KLPGA 투어와 드림 투어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더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한편 1999년생으로 올해 20세가 된 수이샹은 지난 2015년 시즌 개막전 '2014 현대차 중국여자오픈'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수이샹은 지난해 7월 열린 'KLPGA 2018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에 출전해 2위를 기록했으며, '2019 KLPGA 드림투어 시드권'과 함께 'KLPGA 2019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예선 면제권'까지 획득했다.

그는 '2019년 KLPGA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본선'에 출전해 최종합계 3오버파 291타(73타, 72타, 74타, 72타)를 기록, 시드순위 45위에 랭크 됐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편지수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