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세계유산 등재 추진… 경기도-여야 정치권 힘모은다

국회도서관서 23일 학술심포지엄

정의종·김연태 기자

발행일 2019-04-18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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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무장지대
경기도가 접경지역 대표 문화자산인 비무장지대(DMZ)에 대해 세계유산 등재를 본격 추진하기로 하면서 경기 북부에 세계 평화의 상징과 더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사진은 파주 도라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DMZ.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경기도와 여야 정치권이 힘을 모아 도내 접경지역 대표 문화자산인 비무장지대(DMZ)의 세계유산 등재에 본격 시동을 건다.

도는 오는 23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DMZ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조명하고,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기 위한 첫 행보로 학술심포지엄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학술심포지엄은 정성호(양주) 국회 기획재정위원장과 안민석(오산) 문화체육관광위원장, 김성원(동두천·연천) 자유한국당 의원 등 총 46명의 여야 의원이 공동주최한다.

특히 접경지역 의원은 물론 경기남·북부 여야 의원들이 총력 지원에 나설 것으로 보여 DMZ 세계유산 등재가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안 위원장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DMZ 보존과 활용을 위한 특별법 제정도 준비하고 있다.

한편, 도는 지난 3월 DMZ 보존관리와 세계유산 등재를 남북공동추진 중앙정부 정책과제에 포함해 달라고 문화재청에 건의했으며, 현재 협력방안을 논의 중이다.

/정의종·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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