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1시 31분께 강원 인제군 서화면 서희리 군사분계선(MDL) 남측 비무장지대(DMZ)에서 산불이 나 산림 당국이 헬기 5대를 투입해 5시간 3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산림청은 유엔사 승인을 얻어 진화에 나섰으며, 오후 7시께 주불 진화를 끝내고 뒷불 감시에 들어갔다.
DMZ는 사람이 접근해 불을 끌 수 없어 헬기로 꺼야 한다.
산림 피해면적은 확인되지 않았다.
야간에는 진화가 불가능해 산림청은 날이 밝는 대로 헬기를 투입해 잔불 진화에 나설 방침이다.
/디지털뉴스부
산림청은 유엔사 승인을 얻어 진화에 나섰으며, 오후 7시께 주불 진화를 끝내고 뒷불 감시에 들어갔다.
DMZ는 사람이 접근해 불을 끌 수 없어 헬기로 꺼야 한다.
산림 피해면적은 확인되지 않았다.
야간에는 진화가 불가능해 산림청은 날이 밝는 대로 헬기를 투입해 잔불 진화에 나설 방침이다.
/디지털뉴스부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