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 류현진 등판일정, 시카고 컵스 원정경기 복귀

편지수 기자

입력 2019-04-18 1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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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류현진 등판일정, 시카고 컵스 원정경기 복귀. 사진은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 2회에 마운드 뒤에서 잠시 멈춰 있다. /세인트루이스[미 미주리주] AP=연합뉴스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 류현진의 등판일정이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 3연전 중으로 정해졋다.

LA다저스는 18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 '스타팅 라인업'란에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4연전에 나설 선발 투수를 공개했다.

오는 19일 훌리오 우리아스, 20일 로스 스트리플링, 21일 클레이턴 커쇼, 22일 마에다 겐타 순서로 선발 등판한다.

지난 10일 열흘짜리 부상자 명단(Injured List·IL)에 오른 류현진은 문서상으로 20일부터 메이저리그 경기 출전이 가능하다. 하지만 준비 기간을 조금 더 갖는다.

MLB닷컴 다저스 담당 기자 켄 거닉은 18일 자신의 SNS에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이 '류현진이 다음 주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한다. 재활 등판은 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다저스는 19~22일, 밀워키와 4연전을 치른다. 23일 하루 쉬고, 24~26일 컵스와 3연전을 소화한다.

류현진은 24일 혹은 25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리는 컵스전에 선발 등판할 전망이다.

류현진은 9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방문경기 2회말 2사 후 왼쪽 내전근 통증을 느껴 자진 강판했다. 우려했던 것보다는 빠르게 회복해 다음 등판을 준비 중이다.

관심을 모으고 있는 피츠버그 강정호와의 빅리그 첫 맞대결 성사 여부는류현진의 복귀 시점에 달렸다.

류현진이 24일 컵스전에 복귀하면 29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홈 3연전 마지막 경기에 다시 등판할 수 있다.

하지만 25일에 복귀전을 치르면 피츠버그와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 류현진은 등판할 수 없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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