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화롄 규모 6.1 지진 "중국 본토서도 진동 감지"

편지수 기자

입력 2019-04-18 1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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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화롄 규모 6.1 지진 "중국 본토서도 진동 감지" /기상청 캡처

대만 동부 화롄(花蓮)에서 강한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 인근 지역의 진도가 7까지 올라가는 등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다.

대만 기상국에 따르면 18일 오후 1시 1분께 대만 화롄현 정부 청사로부터 서북쪽으로 10.6㎞ 떨어진 지점에서 리히터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의 정확한 위치는 북위 24도 13분, 동경 121도 52분 지점이다. 진원의 깊이는 18.8㎞였다.

이날 지진으로 대만의 수도 타이베이를 포함한 대만 전역에서 강한 진동이 느껴졌다.

지진이 발생한 화롄현 일대에서는 최대 진도 7의 강력한 흔들림이 발생했다.

대만뿐만 아니라 대만해협 건너편인 중국 본토 지역에서도 진동이 감지됐다.

한편, 중국 지진 당국은 지진 규모가 6.7이라고 밝혔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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