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 대체부지 '공모'로 선정 합의

경기도·인천·서울, 파격 인센티브 추진

김민재 기자

발행일 2019-04-19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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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쓰레기매립지 대체부지 선정을 두고 난항을 겪던 경기도·인천시·서울시가 공모를 통해 해당 부지를 선정키로 합의했다.

허종식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은 18일 기자회견을 열어 "공모를 통한 후보지 선정 방법으로 지역 갈등을 해소하고, 친환경적 폐기물 관리 방식을 도입키로 했다"며 "파격적인 인센티브 제공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해 이를 정부에 공동촉구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공모에 따른 인센티브 방안은 추후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인천시는 전날 열린 더불어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에서 경주 방폐장 수준 이상을 거론했다.

총 사업비의 20%인 2천500억원 규모의 특별지원금을 통해 해당 지역 인프라를 개선하고 주민 지원 사업을 벌이겠다는 구상이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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