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고미호, 외식 중에도 식사대접 강요하는 시모에 당혹

이상은 기자

입력 2019-04-18 22: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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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방송 캡처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고미호의 시어머니가 며느리가 해주는 음식을 바랐다.

18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고미호 이경택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고미호의 시부모는 두 사람의 집을 방문했다. 시어머니는 집안 청소상태를 점검한 후 고미호에게 저녁식사를 먹자고 말했다.

하지만 냉장고에는 닭가슴살 밖에 없었고, 결국 가족들은 외식을 하러 나갔다.

고미호는 차려진 음식들을 보며 "나 지금 기쁜 게 뭔지 알아? 이 많은 접시 보니까 설거지를 안 해도 되겠다 싶다"며 웃었다.

시어머니는 "이렇게 외식도 좋지만 너희들이 일을 하기 때문에 집밥을 못 먹잖아. 그게 안타깝다. 그래서 가끔 집으로 불러서 집밥을 먹이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어머니는 "언젠가 한번은 밥 해줄거지?"라고 물어 고미호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고미호는 "내 생각에는 다 같이 모여서 먹을 때는 스트레스 받는 상황이 되면 안 된다"고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시누이 역시 "나는 시어머니 없는 집으로 (시집)갈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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