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미스트롯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방송 캡처 |
'내일은 미스트롯' 준결승에 오른 12명의 참가자가 결정됐다.
18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는 본선 3차 군부대 행사 미션을 마친 참가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가인이 속한 '트롯여친' 팀이 1등을 차지하는 대역전극을 펼쳤다. 이에 따라 송가인, 숙행, 하유비, 김희진은 자동 준결승에 진출했다.
마스터들은 두리, 김나희, 강예슬, 홍자, 정미애, 김소유, 정다경, 박성연을 준결승 진출자로 호명됐다.
장윤정은 마지막 합격자 박성연에 대해 "간신히 합격했다. 분발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하지만 강력한 우승후보로 거론됐던 지원이를 비롯한 8명은 탈락했다.
한편, 이날 지원이는 완벽한 퍼포먼스를 보여줬으나 아쉬운 가창력으로 마스터들을 안타깝게 했다. 조영수 작곡가는 "기대보다 못했다. 스스로 틀 안에 가둔 게 아닌가"라고 혹평했다.
마스터들의 쓴소리에 지원이는 "팀원들 볼 낯이 없다"고 사과한 뒤 눈물을 보였다.
18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는 본선 3차 군부대 행사 미션을 마친 참가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가인이 속한 '트롯여친' 팀이 1등을 차지하는 대역전극을 펼쳤다. 이에 따라 송가인, 숙행, 하유비, 김희진은 자동 준결승에 진출했다.
마스터들은 두리, 김나희, 강예슬, 홍자, 정미애, 김소유, 정다경, 박성연을 준결승 진출자로 호명됐다.
장윤정은 마지막 합격자 박성연에 대해 "간신히 합격했다. 분발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하지만 강력한 우승후보로 거론됐던 지원이를 비롯한 8명은 탈락했다.
한편, 이날 지원이는 완벽한 퍼포먼스를 보여줬으나 아쉬운 가창력으로 마스터들을 안타깝게 했다. 조영수 작곡가는 "기대보다 못했다. 스스로 틀 안에 가둔 게 아닌가"라고 혹평했다.
마스터들의 쓴소리에 지원이는 "팀원들 볼 낯이 없다"고 사과한 뒤 눈물을 보였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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