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미트리스' 인간의 두뇌 100% 가동! 상상의 한계가 무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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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미트리스' 포스터

 

영화 '리미트리스'가 화제다.

지난 2012년 개봉한 영화 '리미트리스'는 닐 버거 감독의 작품이다.

에디 모라(브래들리 쿠퍼)는 무능력한 작가로 애인 린디(애비 코니쉬)에게도 버림 받으며 찌질한 하루하루를 보낸다. 

 

우연히 만난 전처의 동생이 준 신약 NZT 한 알을 복용한 그는 순간 뇌의 기능이 100% 가동, 그의 인생은 하루 아침에 바뀌어 버린다. 

 

보고 들은 것은 모두 기억하고 하루에 한 개의 외국어를 습득하며 아무리 복잡한 수학공식이라도 순식간에 풀어버린다. 또한 레슨 하루면 피아노 연주도 수준급이고 소설책 한 권도 후딱 써버리며 무한 체력을 갖게 되고 게다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 역시 너무 간단해져 버린 그는 검증되지 않은 이 약을 계속 먹으며 능력을 지속해 가고 곧 주식 투자로 수백만 달러를 벌어들인다.
 

그의 활약을 지켜보던 거물 칼 밴 룬(로버트 드니로)은 역사상 가장 큰 기업합병을 도와달라고 제의하지만 남아있는 신약을 얻기 위한 사람들이 나타나면서 에디는 위험에 처하게 되고 신약의 치명적인 부작용도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한다.
 

브래들리 쿠퍼, 로버트 드 니로, 애비 코니쉬, 안나 프릴, 앤드류 하워드 딩이 출연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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