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정찬우 덕분에 이상우 마음 알았다"

이상은 기자

입력 2019-04-19 01: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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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이상우 /KBS2 '해피투게더4' 방송 캡처

'해피투게더' 배우 김소연이 남편 이상우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는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의 배우 김해숙, 유선, 김소연, 김하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소연은 "사실 드라마를 촬영하면서도 많을 많이 하지 않았다"면서 "6개월쯤 촬영했을 때 갑자기 아침에 전화가 왔다. 이상우가 '사실 내가 술을 좀 마셨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어 "옆에 있던 정찬우가 전화기를 뺏어 '상우가 소연 씨가 너무 좋대요'라고 대신 고백해줬다. 그때 마음을 처음으로 알게됐다"고 털어놨다.

김소연은 "그 전에는 전혀 몰랐는데 스태프들이 이상우가 원래 말이 없는 사람인데 나랑만 있으면 말이 많아진다고 하시더라"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김소연은 또 "드라마가 끝날 때쯤 사귀게 됐다"면서 "직접적인 고백은 없었다. 이상우가 이상윤에게 전화를 하더니 '내 여자친구 바꿔줄게'라며 내게 전화기를 건넸다. 그게 연애의 시작이었다"고 말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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