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사랑" 헨리 바이올린 자선경매서 1000만원 낙찰 '깜짝'

이상은 기자

입력 2019-04-20 00: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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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바이올린 /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나혼자산다' 헨리의 바이올린이 자선경매에서 1000만원에 낙찰됐다.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선 경매장에 간 헨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헨리는 아껴왔던 바이올린을 자선경매에 내놨다.

헨리는 경매가 시작되기 전 "전 세계를 돌면서 공연을 한 바이올린이다. 방송 출연을 했을 때도, 남극도 같이 간 바이올린"이라며 "나의 첫 바이올린. 첫 사랑이다. 첫 사랑이 오늘 떠난다"고 말했다.

헨리는 직접 바이올린을 연주해 소리를 들려주고는 경매금액을 모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5만원부터 시작된 경매가에 다소 실망한 표정을 보였지만 금액은 빠르게 올라갔다.

경매가가 500만원을 넘어서자 헨리는 당황해 "잘 생각해보시라"고 말려 웃음을 자아냈다.

헨리의 바이올린은 1,000만원에 최종 낙찰됐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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