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즉생 필생즉사' 이순신 명언, '유 퀴즈 온 더 블럭 2'로 재조명 '뜻은?'

유송희 기자

입력 2019-04-20 0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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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즉생 필생즉사' 명언의 주인공, 이순신 /tvN '유퀴즈온더블럭2' 방송 캡처

'유퀴즈온더블럭' 필사즉생 필생즉사 명언이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예능 '유퀴즈온더블럭'에는 유재석, 조세호가 핫피플 지병수 할아버지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병수 할아버지는 "전국노래자랑 나와서 인기상 탄 지병수"라며 소개했고, 유재석은 "마침 성북구 근처다. 인사드릴 수 있게 돼 반갑다"고 화답했다.

지병수 할아버지는 "IMF 시절 박세리, 박찬호가 있다면 지금은 자신이 있다는 반응에 기쁘다"면서 "지나가다 보면 이름을 모르잖냐. '미쳤어 이리 와봐 커피 한잔하고 가'라고 한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지병수 할아버지는 '전국노래자랑' 출연 이후 광고만 3개 이상 찍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35세 택배기사 이은우 씨가 즉흥 퀴즈에 도전했다. 문제는 '필사즉생 필생즉사'를 언급한 인물이 누구인지였다.

이은우 씨는 "이순신"이라고 외치며 정답을 외쳤고, 나아가 두 번째 문제까지 맞춰 200만 원의 상금을 거머쥐었다.

'필사즉생 필생즉사'는 죽기로 싸우면 반드시 살고, 살려고 비겁하면 반드시 죽는다라는 의미로,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하려는 충신의 각오를 담은 말이다.

한편 '유퀴즈온더블럭'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유송희기자 ys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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