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맨시티에 0-1 패…손흥민 풀타임 '연속골 불발'

디지털뉴스부

입력 2019-04-20 22: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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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맨시티) 선수들이 20일 오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와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성공시킨 필 포든을 축하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프리미어리그로 이어진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리턴매치에서는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했고 팀도 패했다.

손흥민은 20일 오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시티와 원정경기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현지 시간으로는 사흘 만에 이뤄진 재대결에서 손흥민은 맨시티전 3경기 연속골을 노렸으나 아쉽게 불발됐다.

손흥민은 맨시티를 상대로 지난 10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결승골, 18일 8강 2차전 두 골을 몰아치며 토트넘의 4강 진출을 견인했다.

하지만 올 시즌 총 20골을 넣어 자신의 한 시즌 최다골(2016-2017시즌 21골) 기록 경신을 눈앞에 둔 손흥민은 이날 상대 골문을 여는 데 실패했다.

지난 4일 크리스털 팰리스전 결승골로 시작한 연속 공격포인트 행진도 4경기(4골 1도움)로 중단됐다.

토트넘은 전반 5분 필 포든에게 헤딩골을 내주고 기울어진 승부를 뒤집지 못해 결국 0-1로 패했다.

베르나르도 실바의 크로스를 세르히오 아게로가 골 지역 왼쪽에서 헤딩으로 연결하자 포든이 골문으로 쇄도하며 머리로 받아 넣었다.

이날 패배로 3위 토트넘은 리그 원정경기 4연패를 당하며 승점 67(22승 1무 11패)에 머물렀다.

반면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탈락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씻은 맨시티는 승점을 86(28승 2무 4패)으로 늘려 리버풀(승점 85·26승 7무 1패)을 제치고 선두를 탈환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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