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는 다음 달 10~11일 선학동 음식문화거리에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오십시영' 축제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축제 이름인 '오십시영'은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젊어지는 시간'이라는 의미와 함께 방문객에게 '어서 오십시오'라는 환영 인사의 표현을 담고 있다.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골목축제다.
다음 달 10일 오후 5시부터 개막식을 시작으로 10대와 20대가 참여하는 노래경연대회, 버스킹(거리 공연), 예술시장, 체험전시전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11일에는 선학동 상인과 방문객이 참가하는 장기자랑, 댄스공연과 마술공연 등이 준비됐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
축제 이름인 '오십시영'은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젊어지는 시간'이라는 의미와 함께 방문객에게 '어서 오십시오'라는 환영 인사의 표현을 담고 있다.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골목축제다.
다음 달 10일 오후 5시부터 개막식을 시작으로 10대와 20대가 참여하는 노래경연대회, 버스킹(거리 공연), 예술시장, 체험전시전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11일에는 선학동 상인과 방문객이 참가하는 장기자랑, 댄스공연과 마술공연 등이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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