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생활권 내 주차난 완화를 위해 하중동 도로변 공한지를 활용한 승용차 기준 32면의 나눔주차장을 조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주차장은 연성보건진료소 인근(하중동 390-2번지)에 위치해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지역은 평소 주차 수급률은 50~60% 정도로 낮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나눔주차장 조성으로 지역주민들의 주차편의를 증진하고, 공한지 정비로 도시 미관까지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주차장은 연성보건진료소 인근(하중동 390-2번지)에 위치해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지역은 평소 주차 수급률은 50~60% 정도로 낮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나눔주차장 조성으로 지역주민들의 주차편의를 증진하고, 공한지 정비로 도시 미관까지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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