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경인선 광역철도 사업과 관련한 정치권과 주민소통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및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여당 간사인 윤관석(인천 남동을) 의원은 서창2동 아파트연합회(이하 연합회)가 주최한 제2경인전철 관련 주민설명회에 주요 발표자로 참석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9일 인천 남동구 만월중학교 시청각실에서 열린 주민설명회는 윤 의원을 비롯해 같은 당 맹성규(남동갑) 의원도 함께 참석했다. 또 이강호 남동구청장, 최재현 남동구의회 의장 등 지역 기초·광역 의원과 주민 200여명이 참석, 제2경인선 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관심을 보였다.
윤 의원은 제2경인선 광역철도의 추진 경과에 대한 설명에서 "제2경인선 광역철도 사업은 서창 주민 여러분의 응원에 힘입어 체계적인 접근과 밀도 있는 논의를 한 결과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서창을 포함한 인천교통혁명을 이끌 제2경인선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2경인선 광역철도 건설사업은 2028년까지 총 사업비 1조 1천446억원(국비 70%, 지방비 30%)을 투입해 구로 차량기지 이전 종점부터 청학사거리까지 잇는 광역철도 사업으로, 최근 기획재정부에서 2019년도 제1차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및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여당 간사인 윤관석(인천 남동을) 의원은 서창2동 아파트연합회(이하 연합회)가 주최한 제2경인전철 관련 주민설명회에 주요 발표자로 참석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9일 인천 남동구 만월중학교 시청각실에서 열린 주민설명회는 윤 의원을 비롯해 같은 당 맹성규(남동갑) 의원도 함께 참석했다. 또 이강호 남동구청장, 최재현 남동구의회 의장 등 지역 기초·광역 의원과 주민 200여명이 참석, 제2경인선 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관심을 보였다.
윤 의원은 제2경인선 광역철도의 추진 경과에 대한 설명에서 "제2경인선 광역철도 사업은 서창 주민 여러분의 응원에 힘입어 체계적인 접근과 밀도 있는 논의를 한 결과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서창을 포함한 인천교통혁명을 이끌 제2경인선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2경인선 광역철도 건설사업은 2028년까지 총 사업비 1조 1천446억원(국비 70%, 지방비 30%)을 투입해 구로 차량기지 이전 종점부터 청학사거리까지 잇는 광역철도 사업으로, 최근 기획재정부에서 2019년도 제1차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
/정의종기자 je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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