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경찰서는 최근 인천시 녹색어머니 중부연합회와 함께 동구 서림초등학교 신입생 120명을 대상으로 '엄마손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중부경찰서는 학생들에게 보행안전을 위한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3원칙(서다, 보다, 걷다)을 가르치고, 학생들이 운전자 눈에 잘 보이는 노란색 피켓(엄마손)을 들고 학교 앞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안전 체험교육을 했다.
경찰 관계자는 "요즘 횡단보도를 건널 때 휴대전화를 보거나 장난치는 아이들의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며 "잘못된 보행습관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아이들에게 올바른 보행습관을 길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양기자 ksun@kyeongin.com
중부경찰서는 학생들에게 보행안전을 위한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3원칙(서다, 보다, 걷다)을 가르치고, 학생들이 운전자 눈에 잘 보이는 노란색 피켓(엄마손)을 들고 학교 앞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안전 체험교육을 했다.
경찰 관계자는 "요즘 횡단보도를 건널 때 휴대전화를 보거나 장난치는 아이들의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며 "잘못된 보행습관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아이들에게 올바른 보행습관을 길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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