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교도소(소장·김일환)는 지난 19일 장애수형자 61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내 대강당에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와 수용자 노래자랑을 했다.
이번 노래자랑에서 장애인 수형자들은 그동안 감춰왔던 끼와 흥을 마음껏 발휘했고, 교정협의회 위원들과 여주교도소 행사 진행 직원들과 함께 어울려 참된 화합의 장을 마련할 수 있었다.
특히 여주교도소 교정협의회에서 자장면·탕수육 등을 후원해, 행사가 끝난 후에 장애인 수용자들과 함께 준비한 점심을 나누며 장애인들의 애환을 직접 들어보고 공감하며 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는 소중한 시간을 갖기도 했다.
김일환 소장은 "맛있는 점심을 후원해주신 교정협의회 교정위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장애인 수용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노래자랑에서 장애인 수형자들은 그동안 감춰왔던 끼와 흥을 마음껏 발휘했고, 교정협의회 위원들과 여주교도소 행사 진행 직원들과 함께 어울려 참된 화합의 장을 마련할 수 있었다.
특히 여주교도소 교정협의회에서 자장면·탕수육 등을 후원해, 행사가 끝난 후에 장애인 수용자들과 함께 준비한 점심을 나누며 장애인들의 애환을 직접 들어보고 공감하며 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는 소중한 시간을 갖기도 했다.
김일환 소장은 "맛있는 점심을 후원해주신 교정협의회 교정위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장애인 수용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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