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FANCY' 발매, "새로운 전환점 될 것"

손원태 기자

입력 2019-04-22 17:4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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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와이스가 2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일곱 번째 미니앨범 '팬시 유' 발표회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그룹 트와이스가 데뷔 5년 차를 맞아 확 달라진 콘셉트로 돌아왔다.

 

트와이스는 2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트와이스 7번째 미니앨범 'FANCY YOU(팬시 유)'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번 앨범은 트와이스가 지난해 12월 발매한 스페셜 앨범 'The years of 'YES'' 이후 약 4개월 만에 컴백한 것이다. 

 

1번 트랙 'FANCY'를 시작으로 'STUCK IN MY HEAD(스턱 인 마이 헤드)', 'GIRLS LIKE US(걸스 라이크 어스)', 'HOT(핫)', 'TURN IT UP(턴 잇 업)', 'STRAWBERRY(스토로베리)' 등 총 여섯 곡이다.

 

타이틀곡 'FANCY'는 트렌디한 감성과 우아한 플루트 사운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멜로우 무드 팝 댄스곡이다. 트와이스 히트곡 다수를 만들며 멤버들과 최고의 호흡을 자랑한 블랙아이드필승과 전군이 작사, 작곡을 맡았다. 지효와 모모, 사나 또한 작사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트와이스 또한 신선한 사운드와 파워풀한 군무, 멤버들 개개인의 물오른 매력을 한층 과시할 계획이다. 

 

지효는 새 콘셉트에 "늘 밝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보여드렸다면 이번 만큼은 좀 성숙해진 모습을 표현하려고 하지 않았나 싶다"면서 "그 와중에 트와이스만의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도 놓치지 않으려고 밝은 부분을 섞어가며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데뒤 5년 차에 변신한 이유로는 "아무래도 밝은 모습을 많이 보여드렸기에 멤버들끼리도 슬슬 이런 걸 질려하지 않을까 생각했다"면서 "마침 'FANCY'라는 곡을 받게 됐고 회사와 함께 도전하게 됐다. 귀여운 안무도 있으면서 좀 더 성숙한 모습도 표현하도록 올블랙 의상을 선보였다"고 부연했다. 

 

채영 또한 "'FANCY'는 트와이스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더했다. 

 

트와이스는 지난 2015년 데뷔한 이래 '우아하게'부터 '치어 업', '티티', '낙 낙', '시그널', '라이키', '예스 올 예스' 등 4년간 무수히 많은 히트곡을 남겨 큰 사랑을 받았다. 

 

트와이스는 새 앨범 발매 후 월드투어를 통해 해외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며, 내달 25일부터 26일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6월 15일 방콕, 29일 마닐라, 7월 13일 싱가포르, 17일 로스엔젤레스, 19일 멕시코시티, 21일 뉴욕, 23일 시카고, 8월 17일 쿠알라룸프르까지 북미 4개 도시를 포함 세계 9대 도시에서 10회 공연을 치를 예정이다.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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