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욕구 일으키는 '가성비 골프장'

'4월시즌' 마니아·대중 즐겨찾는 여주 소피아그린 CC 눈길

정의종 기자

발행일 2019-04-25 제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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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리_4홀
밸리코스 4번홀. /여주 소피아그린CC 제공

수도권에서 가성비가 가장 좋은 골프장으로 여주 소피아그린 컨트리클럽(대표이사·박경석)이 꼽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여주시 점동면에 자리한 소피아그린CC는 4월 골프 시즌이 시작되고, 다양한 화초까지 만개하면서 골프 마니아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유명하기도 하다.

매주 월요일은 여성고객을 위한 레이디 데이, 화요일은 시니어 고객을 위한 그린피 할인 이벤트를 연중 진행하고 있다. 합리적인 가성비(그린피) 때문에 매년 13만 명이 다녀갈 정도로 골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난도는 높은 편이지만, 도전적인 코스가 많아 흥미를 더하고 있다는 평가다.

안양중지로 조성된 페어웨이는 4계절 내내 탁월한 밀도를 유지하고 있고, 페어웨이 주변에 대형연못과 암반층을 가로지르는 코스 세팅이 운치를 더하고 있다.

도전적이고 난도가 높은 몇 개의 코스에선 전략적인 요소를 필요로 하는 등 이 같은 특유의 분위기를 좋아하는 골퍼들의 모험성이 발휘되기도 한다.

페어웨이 주변의 해바라기, 목화, 수수밭 등 소박하고 서정적인 분위기는 옛 추억과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홀 마다, 여주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홀 네이밍과 조경용 수목들이 골퍼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2007년 5월 그랜드 오픈한 소피아그린은 지역 사회에서도 퀄리티 있는 대중제 골프장으로 일찍이 자리 잡았다.

총 21개의 골프장이 운영 중인 신흥 골프타운 여주에서 지역 연고를 살려 골프 꿈나무 육성사업을 주도하고 있고, 다양한 지역 상생 프로그램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여도가 높다.

The-K 한국교직원 공제회가 100% 출자해 안정적인 경영체제를 갖추고 있으며, 코스도 전장 9천581m, 27홀 전 홀에서 다양한 샷 밸류를 경험할 수 있어 더 매력적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정의종기자 je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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