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가 여름철 전력 사용량 급증으로 인한 정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공동주택단지의 노후변압기 교체사업을 지원한다.
시는 올해 이 사업을 위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4억원을 확보했다.
지원 대상은 주택법에 따라 사업계획 승인을 받은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이며, 희망 단지는 5월 17일까지 고양시 주택과(031-8075-3119)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액은 총사업비의 50%로 최대 1천500만원에서 2천만원까지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고양시 홈페이지와 고양시 공동주택 정보마당(http://apt.goy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재준 시장은 "노후변압기 교체 지원 사업으로 여름철 폭염에도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올해 이 사업을 위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4억원을 확보했다.
지원 대상은 주택법에 따라 사업계획 승인을 받은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이며, 희망 단지는 5월 17일까지 고양시 주택과(031-8075-3119)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액은 총사업비의 50%로 최대 1천500만원에서 2천만원까지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고양시 홈페이지와 고양시 공동주택 정보마당(http://apt.goy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재준 시장은 "노후변압기 교체 지원 사업으로 여름철 폭염에도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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