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자연' 수원유스호스텔 24일 개관… 45실 숙소 28면 캠핑장

옛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 부지 개보수

디지털뉴스부

입력 2019-04-22 15: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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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이 숙박하며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수원유스호스텔'이 오는 24일 문을 연다.

길영배 수원시 문화체육교육국장은 22일 옛 농촌진흥청 부지에서 1년여 걸친 공사를 마무리해 24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수원유스스텔은 농촌진흥청이 사용하던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권선구 서호로 32)를 수원시가 매입해 기존 건물을 헐지 않고 증축하거나 리모델링해 만들었다.

2015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로 감염자 관리가 가능한 관광숙박시설 설치를 고민하던 수원시가 농촌진흥청의 전주 이전으로 남겨진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를 유스호스텔로 개보수하기로 결정했다.

이후 3년간 용지 매입과 설계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지난해 4월 10일 공사를 시작해 1년여 만에 유스호스텔 조성공사를 마무리했다.

용지매입비와 공사비로 시비 397억원이 투입된 수원유스호스텔은 2만6천136㎡ 부지에 본관동(11실)과 숙소동(34실), 캠핑장(28면), 부속동, 야외공연장, 운동장을 갖췄다.

총 45실의 숙소는 하루 186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다.

다른 유스호스텔에서 찾아보기 힘든 부지 내 캠핑장도 112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유스호스텔 이용요금은 6인실 2만원, 1인실 5만원 등이다.

유스호스텔 뒤편으로 470여종의 수목을 보유한 22.1㏊ 규모의 서울대 수목원이 있어 도심에서 숲의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며, 도시 내에 조성된 유스호스텔이어서 접근성이 좋다는 것이 장점이다.

수원유스호스텔 이용 예약 및 문의는 수원청소년재단 유스호스텔운영부로 하면 된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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