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나이티드는 소속 유스팀(U-18, 15, 12)이 나란히 주말리그에서 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2일 현재 대건고는 5경기 연속 무패(4승 1무), 광성중은 5연승, U-12는 3연승을 각각 기록 중이다.
대건고는 K리그 주니어 A조 전기리그에서 5경기 연속 무패를 거두며 3위를 달리고 있다.
광성중도 리그 A조에서 최근 5연승을 기록하는 등 5승 1무 1패(승점 16)로 선두에 올랐다.
U-12도 '2019 전국초등축구리그' 인천권역에서 3라운드 현재 전승을 거두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16득점 1실점의 탄탄한 공수 균형을 자랑하고 있다.
인천 구단 관계자는 "선수들의 성장에 초점을 맞추고 팀을 운영하는데 성적까지 잘 나오고 있다"며 "선수들의 성장이 더욱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건고는 오는 27일 수원 삼성 U-18 매탄고와 8라운드 원정 경기를, 광성중은 안산그리너스 U-15와 8라운드 홈 경기를, U-12는 석남서초와 주말리그 4라운드 대결에 나선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22일 현재 대건고는 5경기 연속 무패(4승 1무), 광성중은 5연승, U-12는 3연승을 각각 기록 중이다.
대건고는 K리그 주니어 A조 전기리그에서 5경기 연속 무패를 거두며 3위를 달리고 있다.
광성중도 리그 A조에서 최근 5연승을 기록하는 등 5승 1무 1패(승점 16)로 선두에 올랐다.
U-12도 '2019 전국초등축구리그' 인천권역에서 3라운드 현재 전승을 거두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16득점 1실점의 탄탄한 공수 균형을 자랑하고 있다.
인천 구단 관계자는 "선수들의 성장에 초점을 맞추고 팀을 운영하는데 성적까지 잘 나오고 있다"며 "선수들의 성장이 더욱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건고는 오는 27일 수원 삼성 U-18 매탄고와 8라운드 원정 경기를, 광성중은 안산그리너스 U-15와 8라운드 홈 경기를, U-12는 석남서초와 주말리그 4라운드 대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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