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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김영준 차장 '이달의 편집상' 선정

김영준 경인일보 기자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김선호)는 경인일보 김영준(사진) 차장의 '빛바랜 '흑백사진' 다시 빛나고 있다'를 제211회 이달의 편집상 종합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달 27일자 1면에 실린 '빛바랜 '흑백사진' 다시 빛나고 있다'는 컬러사진에 밀려 사라졌던 흑백사진의 부활을 감성적인 제목으로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한국편집기자협회는 이와 함께 경제·사회부문 경남신문 강지현 차장 '알고도 낚인다, 그놈 낚시질' , 문화·스포츠부문 세계일보 이대용 기자 '내 몸이 문제인가, 강사가 문제인가', 피처부문 한국일보 윤은정 기자 '빛은 돌아왔지만 어둠은 사라지지 않았다' 등 4편을 선정했다.



/박준영기자 jyp@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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