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북한이탈여성과 가족을 대상으로 역사문화탐방을 진행했다.
경기도여성비전센터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북한이탈여성 및 가족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광명시 광명동굴과 성호 이익의 숨결이 살아 있는 안산의 성호기념관 등을 방문했다.
행사에 참가한 여성 A씨는 "탈북민 대상 프로그램들이 대부분 주중에 진행돼 직장인들이 참여할 수 없었는데, 주말 프로그램이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는 앞선 2016년부터 탈북여성과 가족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역사문화 탐방사업을 추진했다. 올해는 모두 8차례 탐방이 진행될 예정이다.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
경기도여성비전센터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북한이탈여성 및 가족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광명시 광명동굴과 성호 이익의 숨결이 살아 있는 안산의 성호기념관 등을 방문했다.
행사에 참가한 여성 A씨는 "탈북민 대상 프로그램들이 대부분 주중에 진행돼 직장인들이 참여할 수 없었는데, 주말 프로그램이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는 앞선 2016년부터 탈북여성과 가족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역사문화 탐방사업을 추진했다. 올해는 모두 8차례 탐방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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