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지진 5명 사망, 규모 6.3 강진 '마닐라도 빌딩 흔들'

디지털뉴스부

입력 2019-04-22 21:14:39
글자크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링크
  • 메일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 메일전송
필리핀222.jpg
2일 오후 필리핀 중부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발표했다. /AP=연합뉴스

22일 오후 필리핀 중부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발표했다.

USGS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11분(현지시간)께 필리핀 루손섬 구타드에서 북북동 방향으로 1㎞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40㎞로 측정됐다.

이날 지진은 진앙으로부터 60㎞ 떨어진 수도 마닐라에서도 강하게 감지됐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로이터 통신은 마닐라 주요 업무지구에 위치한 다수의 오피스 빌딩이 흔들렸고, 일부 직원들이 대피했다고 보도했다.

필리핀 당국은 이날 지진의 규모를 5.7이라고 발표했다.

릴리아 피네다 루손섬 팜팡가 주(州) 주지사는 도시 포락의 무너진 건물 잔해에서 3명의 시신을 발견했고, 루바오에서는 2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피네다 주지사는 지진으로 인한 정전으로 구조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부

디지털뉴스부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