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 지난 22일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다목적실에서 아이돌보미 64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양평군 제공 |
양평군이 지난 22일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다목적실에서 아이돌보미 64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서울에서 발생한 아이돌보미 아동학대 사건의 유사사례 재발방지를 위해 전체 아이돌보미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성남아동보호전문기관 서태원관장을 강사로 초빙, 아이돌보미 아동학대 유사사례를 사전 방지하고 아동인권과 관련해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범죄 등 관련 사례에 대한 교육을 주요 내용으로 이뤄졌다.
특히 아동학대 신고의무에 관한 법령과 아동학대 발견 시 신고방법, 피해아동 보호 절차 등 다양한 사례에 대해 집중 교육이 진행됐다.
군은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박우영)을 통해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문양성교육 및 전문보수교육을 받은 아이돌보미 64명이 만 12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돌봄활동을 펼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리며 "성실하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아이돌보미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서울에서 발생한 아이돌보미 아동학대 사건의 유사사례 재발방지를 위해 전체 아이돌보미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성남아동보호전문기관 서태원관장을 강사로 초빙, 아이돌보미 아동학대 유사사례를 사전 방지하고 아동인권과 관련해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범죄 등 관련 사례에 대한 교육을 주요 내용으로 이뤄졌다.
특히 아동학대 신고의무에 관한 법령과 아동학대 발견 시 신고방법, 피해아동 보호 절차 등 다양한 사례에 대해 집중 교육이 진행됐다.
군은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박우영)을 통해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문양성교육 및 전문보수교육을 받은 아이돌보미 64명이 만 12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돌봄활동을 펼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리며 "성실하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아이돌보미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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