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청소년의회 의원 선발 20~30명… 내달 8일까지 모집

문성호 기자

발행일 2019-04-24 제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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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가 청소년 관련 정책을 직접 만들어 시에 제안하게 될 하남시 청소년의회 의원을 선발한다.

시는 다음달 8일까지 청소년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디딤돌이 될 '제1대 하남시 청소년의회 의원'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하남시 청소년의회는 모의 활동을 통해 민주주의적 의사결정과정을 체험하고, 청소년 관련 정책을 직접 만들어 하남시에 제안함으로써 참여 민주주의 수준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모집인원은 20~30명이며, 지원자격은 만 12~18세(중1~고3)로 하남시에 거주하거나 하남지역 중·고교 재학생 중 자치활동에 관심 있는 청소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시는 공개모집을 통해 다수의 청소년이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의원의 구성은 남녀 특정 성(性)이 60%를 넘지 않도록 균등하게 구성하고, 새터민·다문화·장애인·학교 밖 청소년 등 일정비율을 선발할 방침이다.

선발된 의원들은 위촉 후 1년간 하남시 청소년의회 의원으로 활동하게 되며, 청소년의회 관련 교육 및 발대식 참여,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상임위원회는 교육위원회, 복지위원회, 안전위원회로 구성될 예정으로 위원회별 시의원 1명이 멘토가 돼 청소년의원과 간담회를 가진다.

신청은 하남시청 평생교육과(대학청소년팀)로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cryingroom@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다음달 31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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