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추경안 2천366억원 '검증'

김학석 기자

발행일 2019-04-24 제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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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회 개회 조례안 등 42건 다뤄
배정수 의원 "지역업체 우선 발주"

화성시의회(의장·김홍성)는 서철모 화성시장 등 관계 공무원을 출석시킨 가운데 지난 2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182회 화성시의회를 열고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화성시 시민안전보험 운영 조례안', '화성시 민주시민 교육에 관한 조례안', '화성시 산후조리비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33건, '화성시 콜센터민간위탁 동의안' 등 동의안 6건을 포함해 모두 42건의 안건을 처리할 방침이다.

배정수 의원은 지난 22일 5분 자유발언에서 "공공계약 및 발주 시 지역 업체를 우선 선정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자"면서, "'화성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에 근거해 지역 업체와 관내 자원이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지방계약법이 허용하는 적법한 범위 내에서의 분할 발주, 지역 업체 우선계약제 등을 시행하자"고 말하며 대안 검토를 요청했다.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위해 공영애, 박연숙, 박경아, 이창현, 송선영, 엄정룡, 이은진, 정흥범 의원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했다.

추경예산안은 2천366억원으로 올해 예산은 2조7천535억원으로 늘어났다.

주요 세출은 아동수당 및 청년배당 지원, 백미항지구 어촌뉴딜사업, 2층 버스 도입 지원 등 국·도비 변경에 따른 보조사업 매칭사업에 517억원, 에코팜랜드 조성사업 120억원, 드론 비행시험장 건립 부지매입비 42억원, 도시계획도로 및 도로 확포장공사 등 자체사업비 1천281억원 규모다.

김홍성 의장은 개회사에서 "예산 낭비란 의도되지는 않았지만 예산의 비효율적인 편성 및 관리로 시민들의 부담을 유발시키는 행위"라며, " 사업의 우선순위를 명확히 하고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시각으로 심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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