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FA계약 대상자 65명 발표… 차바위·김종규 등 내달부터 협상

송수은 기자

발행일 2019-04-24 제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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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협상이 다음 달 1일부터 시작된다.

KBL은 2018~2019시즌이 끝난 뒤 FA 자격을 얻는 선수 65명의 명단을 23일 발표했다.

이 중 타 구단으로 이적 시 보상 규정이 적용되는 보수 30위 이내 선수는 차바위(전자랜드), 김종규, 김시래(이상 LG), 최부경(SK), 하승진(KCC) 등 5명이다.

보수 순위 30위 이내지만 만 35세 이상으로 보상 없이 타 구단에 갈 수 있는 선수는 정영삼(전자랜드), 양동근, 함지훈, 문태종(이상 현대모비스), 김태술(삼성), 전태풍(KCC), 양희종(인삼공사), 김영환(KT) 등 총 8명이다.

FA 자격이 부여된 선수들은 다음 달 1일부터 15일까지 원소속 구단과의 우선 협상 뒤 협상이 결렬된 선수들에 대한 영입 의향서 제출기간은 다음 달 16일부터 20일까지다.

보상 규정은 보상 선수 1명과 자유계약선수 전년 보수의 50% 또는 FA 전년 보수의 200% 중 하나를 택하게 된다. 보상 선수는 보호 선수 4명을 제외한 선수 중에 한 명이 된다.

FA 설명회는 29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KBL 센터에서 열린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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