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생각' 형빈, 이파니·서성민에 "부모님, 내 말 들어줬으면"

이상은 기자

입력 2019-04-23 21: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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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생각 /tvN '사춘기 리얼 Talk-애들 생각' 방송 캡처

'애들생각' 이파니 서성민 부부가 소극적인 아들 형빈의 모습을 걱정했다.

23일 방송된 tvN '사춘기 리얼 Talk-애들 생각' 3화에서는 모델 겸 가수 이파니와 서성민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파니는 아들 형빈이 어린 시절 다른 사람의 손에 자라 눈치를 많이 본다며 "아이가 자기 생각을 뚜렷하게 얘기하고 밝은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이날 형빈은 피아노를 치던 중 업무통화를 하는 이파니의 제지를 받았다. 형빈은 소리를 줄이고 피아노를 쳤지만 이파니는 피아노를 그만 쳐줄 것을 원했다.

오갈데 없는 신세가 된 형빈은 휴대전화를 보며 시간을 보냈다. 형빈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혼자 있을 때 지루하더라"면서 "부모님이 제 말도 들어주시고 제 속마음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형빈이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브가 엄마 아빠와 놀러갈 때 부럽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파니는 형빈이에게 동생 이브의 춤을 따라해보라고 했지만 형빈이는 부끄러워했다. 이파니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형빈이한테 일부러 자유로운 것을 많이 해보라고 한다. 더 밝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민을 비롯한 '애들생각' 10대 패널들은 "자신감을 밟아 놓고 자신감이 없느냐"고 꼬집었다.

서성민은 "우리 아들은 외로울 때 글을 쓰더라"면서 "학교 연습장을 보다가 충격받았던 글 중의 하나가 '아빠 저는 관심병이 있는 것 같아요'였다"고 말했다.

루미코는 "관심받고 싶다는 건 사랑받고 싶다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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