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금광호수 맛집 '강건너빼리'…보트타고 가는 그곳 '장작삼겹살·메기매운탕 대표메뉴'

이상은 기자

입력 2019-04-23 23: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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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광호수 맛집 '강건너빼리' /KBS 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방송 캡처

안성 금광호수 맛집 '강건너빼리'가 화제다.

과거 방송된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안성 신흥동과 금광호수를 찾은 김영철의 모습이 가르졌다.

이날 김영철은 금광호수에서 한 선착장을 발견했다. 벨을 누르면 보트 한척이 소환되고, 이 보트는 마을의 명물 식당 '강건너빼리'로 향한다.

보트로는 불과 2~3분 거리지만, 포장도로가 없어 섬처럼 외떨어진 인적 드문 곳이다.

헬리콥터 모형이 눈길을 끄는 금광호수 맛집 '강건너빼리'에서는 장작삽겹살, 메기매운탕, 토종닭백숙, 오리백숙 등의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매운탕을 맛 본 김영철은 "민물 생선 냄새가 조금 나면서 아주 맛이 깊다"고 감탄했다.

안성 금광호수 맛집 주인 이숙범 씨는 19년 전 남편을 여의고 우연히 찾은 이곳에 정착했다. 이 씨는 아무것도 없는 땅을 개간해 식당을 만들었고 텃밭을 가꾸어 난 채소들을 재료로 쓰고 있다.

그런 누나를 돕기 위해 동생 이성범 씨는 선박 조종면허증을 취득하고 보트로 손님들을 모시며 잠시도 누나 곁을 떠나지 않는 모습이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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