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정, 남다른 건강관리 비법? '크릴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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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정, 남다른 건강관리 비법? '크릴오일' /SBS TV '생방송투데이' 방송 캡처
 

'생방송투데이' 크릴오일이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TV 교양 '생방송투데이'의 '내 몸의 헬시피' 코너에는 크릴오일이 다뤄졌다.

이날 배우 김민정은 "어릴 때부터 약했다"면서 "10년에 한 번씩 주기적으로 큰 병을 앓았다. 2009년에는 뇌하수체 선종이 발견돼 뇌수술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병마와 싸운 후 건강관리에 신경 쓰기 시작했고, 방송댄스를 추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김민정은 식단도 공개했으며, "지방을 지방으로 다스린다"면서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고등어를 택했다. 고등어를 카놀라유에 튀겨 먹었으며, 이는 불포화 지방산이 많은 카놀라유가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김민정은 또 크릴오일도 꾸준히 섭취한다고 했다.

한편 크릴오일은 지방을 녹이는 지방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으며, 뇌 기능 개선에 효과적이다.

오메가3의 주성분으로 알려졌으며, 체내 축적된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여주고 심장병이나 당뇨, 고혈압 같은 질병을 예방한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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