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디스플레이 1분기 '어닝 쇼크'에 급락

LG디스플레이가 24일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도는 수준의 1분기 실적을 발표하자 주가가 큰 폭으로 내렸다.

이날 오후 2시 5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디스플레이는 전 거래일보다 5.88% 내린 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LG디스플레이는 올해 1분기에 1천320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고 이날 오전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영업손실 983억원보다 적자 폭이 늘어난 것으로 증권사 전망치 평균(영업손실 914억원)에도 못 미쳤다.

매출액은 5조8천788억원으로 작년 동기(5조6천752억원)보다 4% 늘었으나 전 분기(6조9천478억원)에 비해서는 15% 감소했다.

/디지털뉴스부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