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부처님오신날을 기리는 봉축행사를 오는 27일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안양 평촌중앙공원(분수대)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안양·의왕·군포사암연합회가 주최하고 안양시봉축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날 봉축행사는 체험마당, 축하공연, 제등행렬 등으로 진행된다.
체험마당은 연등꽃, 단주, 컵등(燈) 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코너와 다도 체험 및 가훈써주기 등의 행사를 마련했다.
축하공연은 오후 5시30분부터 100분 동안 펼쳐진다. 인기가수 박상민 공연을 비롯해 군악대와 국악공연, 연합합창단 등의 공연이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점등식법회에서는 삼막사의 육범공양과 찬불가, 반양심경 낭독에 이어 점등식이 진행된다. 이후 안양·의왕·군포 3개 지역 사찰과 불교신도들이 모금한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전달식도 예정돼 있다.
특히 안양지역 시민들의 안녕과 대한민국 평화를 염원하는 제등행렬에는 참석한 주요 내빈과 일반시민은 물론 취타대, 군악대, 사물놀이 등 행사 참가자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안양·의왕·군포사암연합회가 주최하고 안양시봉축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날 봉축행사는 체험마당, 축하공연, 제등행렬 등으로 진행된다.
체험마당은 연등꽃, 단주, 컵등(燈) 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코너와 다도 체험 및 가훈써주기 등의 행사를 마련했다.
축하공연은 오후 5시30분부터 100분 동안 펼쳐진다. 인기가수 박상민 공연을 비롯해 군악대와 국악공연, 연합합창단 등의 공연이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점등식법회에서는 삼막사의 육범공양과 찬불가, 반양심경 낭독에 이어 점등식이 진행된다. 이후 안양·의왕·군포 3개 지역 사찰과 불교신도들이 모금한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전달식도 예정돼 있다.
특히 안양지역 시민들의 안녕과 대한민국 평화를 염원하는 제등행렬에는 참석한 주요 내빈과 일반시민은 물론 취타대, 군악대, 사물놀이 등 행사 참가자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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