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핵소고지' 포스터 |
영화 '핵소 고지'가 화제다.
24일 케이블영화채널 채널CGV에서는 오후 7시 50분부터 영화 '핵소 고지'를 방영했다.
비폭력주의자인 도스(앤드류 가필드)는 전쟁으로부터 조국과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총을 들지 않아도 되는 의무병으로 육군에 자진 입대한다.
총을 들 수 없다는 이유로 필수 훈련 중 하나인 총기 훈련 마저 거부한 도스는 동료 병사들과 군 전체의 비난과 조롱을 받게 된다.
도스는 결국 군사재판까지 받게 되고, 끝까지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은 그에게 군 상부는 오키나와 전투에 총기 없이 의무병으로 참전할 것을 허락한다.
2차 세계대전 치열했던 핵소 고지에서 무기 없이 75명의 생명을 구한 기적의 전쟁 실화를 그린 영화다.
멜 깁슨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앤듀르 가필드, 샘 워싱턴, 휴고 위빙, 테레사 팔머, 빈스 본 등이 출연했다.
2016년 개봉 당시 누적관객수 17만7821명을 기록했다.
24일 케이블영화채널 채널CGV에서는 오후 7시 50분부터 영화 '핵소 고지'를 방영했다.
비폭력주의자인 도스(앤드류 가필드)는 전쟁으로부터 조국과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총을 들지 않아도 되는 의무병으로 육군에 자진 입대한다.
총을 들 수 없다는 이유로 필수 훈련 중 하나인 총기 훈련 마저 거부한 도스는 동료 병사들과 군 전체의 비난과 조롱을 받게 된다.
도스는 결국 군사재판까지 받게 되고, 끝까지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은 그에게 군 상부는 오키나와 전투에 총기 없이 의무병으로 참전할 것을 허락한다.
2차 세계대전 치열했던 핵소 고지에서 무기 없이 75명의 생명을 구한 기적의 전쟁 실화를 그린 영화다.
멜 깁슨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앤듀르 가필드, 샘 워싱턴, 휴고 위빙, 테레사 팔머, 빈스 본 등이 출연했다.
2016년 개봉 당시 누적관객수 17만7821명을 기록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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