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양용은♥김미진 전 아나운서, 내년 1월 하와이서 결혼

유송희 기자

입력 2019-04-25 07: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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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진 전 아나운서, 프로골퍼 양용은 결혼 /KPGA 제공

프로골퍼 양용은과 김미진 전 아나운서가 결혼한다.

한 연예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내년 1월 중순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당초 두 사람은 올해 결혼할 계획이었으나 양용은의 경기 일정 등 스케줄로 내년으로 미뤘다. 김미진 전 아나운서는 현재 양용은 선수의 국제경기를 따라다니며 전속 캐디 역할을 하고 있다.

양용은은 지난 2008년 PGA투어 퀄리파잉 스쿨을 통해 PGA투어에 데뷔했고, 데뷔 1년 만에 혼다 클래식에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이후 2009년에는 당시 황제 타이거 우즈를 상대로 메이저 대회인 PGA챔피언십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하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양용은은 지난해 4월 JGTO 더 크라운스에서 우승한 후 교제 사실을 처음 공개했다. 그는"소개가 아닌 한 모임에서 알게 돼 연락처를 주고받으며 가까워졌다"며 "여자친구를 만나고부터 심리적 안정을 다시 되찾았다"고 밝혔다.

김미진 전 아나운서는 1978년생으로 이화여대 졸업 후 지난 2002년부터 2008년까지 한국경제TV 간판 앵커로 활약했다. 국내 유명 브랜드의 광고모델로 출연하기도 했으며, 영화 '우아한 세계'에 아나운서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유송희기자 ys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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