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이항진 여주시장이 한글시장 등 6개 전통시장과 상점가 상인회를 만나 간담회를 가족 있다./여주시 제공 |
이항진 여주시장이 지난 24일 한글시장 등 6개 전통시장과 상점가 상인회로 찾아가 회원과 함께 순회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시장은 앞서 지난 3월 38일 여주시 상인회장단과의 간담회 자리를 가진데 이어 10일에는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이야기를 듣는 등 소상공인에 대한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 왔다.
이 시장은 24일 여주 시내 제일시장, 점봉동 상점가, 세종시장, 강변 상점가, 창동 먹자골, 한글시장 순으로 6개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순회하며 상인회 회원과 함께 모여 현안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상인회 측은 ▲제일시장 건물 매각 안 ▲점봉동 상점가 점포 과잉·임대료·구인난 문제 ▲세종시장 지중화 사업, 하수관로, 오일장 문제 ▲강변 상점가 주차, 방역, 가로등, 인도교 문제 ▲창동 먹자골 지중화 사업, 차 없는 거리 조성, 가로등, 방역·쓰레기, 주차문제 ▲한글시장 인도교, 세종로 광장 조성, 아케이드, 농산물 주말 장터 활성화 등 상인들이 현실적으로 당면하고 있는 문제를 거론하며 허심탄회하게 논의했다. 또 상인들은 "여주 프리미엄아울렛으로 인력이 몰려 지역 상점가에서 인력을 구하는데 어려움이 많다",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 화폐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 "인구가 늘어야 상권이 활성화되는데 이를 위해서는 기업유치가 필요하다" 등 소상공인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항진 시장은 "오늘 6개 상인회를 순회하며, 여주 소상공인들이 고민하고 또 고민해오던 문제에 관해 이야기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상인회별로 간담회 자리를 자주 만들어 지역 현안과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앞서 지난 3월 38일 여주시 상인회장단과의 간담회 자리를 가진데 이어 10일에는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이야기를 듣는 등 소상공인에 대한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 왔다.
이 시장은 24일 여주 시내 제일시장, 점봉동 상점가, 세종시장, 강변 상점가, 창동 먹자골, 한글시장 순으로 6개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순회하며 상인회 회원과 함께 모여 현안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상인회 측은 ▲제일시장 건물 매각 안 ▲점봉동 상점가 점포 과잉·임대료·구인난 문제 ▲세종시장 지중화 사업, 하수관로, 오일장 문제 ▲강변 상점가 주차, 방역, 가로등, 인도교 문제 ▲창동 먹자골 지중화 사업, 차 없는 거리 조성, 가로등, 방역·쓰레기, 주차문제 ▲한글시장 인도교, 세종로 광장 조성, 아케이드, 농산물 주말 장터 활성화 등 상인들이 현실적으로 당면하고 있는 문제를 거론하며 허심탄회하게 논의했다. 또 상인들은 "여주 프리미엄아울렛으로 인력이 몰려 지역 상점가에서 인력을 구하는데 어려움이 많다",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 화폐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 "인구가 늘어야 상권이 활성화되는데 이를 위해서는 기업유치가 필요하다" 등 소상공인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항진 시장은 "오늘 6개 상인회를 순회하며, 여주 소상공인들이 고민하고 또 고민해오던 문제에 관해 이야기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상인회별로 간담회 자리를 자주 만들어 지역 현안과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전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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