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콜롬보 도시 공터에서 또 폭발…경찰 "사상자 없고 수사 중"

디지털뉴스부

입력 2019-04-25 14: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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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인 21일 발생한 스리랑카 연쇄 폭발 현장 중 한 곳인 수도 콜롬보 북부 네곰보 소재 성 세바스티안 성당 일부가 파괴돼있다. 콜롬보와 주변 지역의 교회와 호텔 등 8곳에서 발생한 이번 참사로 200명 넘게 숨지고 450여명이 다쳤다. /네곰보[스리랑카] AP=연합뉴스

'부활절 참사'를 겪은 스리랑카 수도 콜롬보의 인근 도시 공터에서 25일 폭발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현지 경찰 대변인인 루완 구나세케라는 이날 "콜롬보에서 동쪽으로 40㎞가량 떨어진 푸고다 지역 법원 뒤편 공터에서 폭발이 발생했다"며 "사상자는 없으며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폭발은 폭발물 처리반에 의한 통제된 폭발(Controlled explosion)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지난 21일 스리랑카에서는 호텔과 교회 등 전국 8곳에서 동시다발적인 폭발 테러가 발생, 지금까지 359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스리랑카 정부는 이 테러의 배후로 현지 극단주의 이슬람조직 NTJ(내셔널 타우히트 자마트)와 JMI(잠미야툴 밀라투 이브라힘)를 지목했고, 수니파 극단주의 조직 이슬람국가(IS)가 배후를 자처하고 나섰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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