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제르 직업 뭐길래?…독립기념관→현충사 투어 '역사 지식 대방출'

2019042501002456900119261.jpg
칠레 제르 직업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칠레 제르의 직업이 화제다.

2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한국 여행 셋째 날 제르 투어를 떠나는 칠레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르는 아버지가 처음 한국생활을 했던 곳이자 아버지의 한국 고향 천안으로 향했다.



제르는 아버지가 제일 먼저 추천한 독립기념관으로 동생들을 데려가 한국의 아픈 역사와 그 속에서 피어난 정신을 소개했다.

이어 두 번째로는 제르가 존경하는 이순신 장군의 정신과 위엄을 기리는 현충사를 찾았다.

제르는 풍부한 역사적 지식으로 동생들에게 한국 역사에 대해 설명했다. 마치 역사선생님 같은 제르의 모습에 MC들은 놀라움을 드러냈다.

한국에서 20년째 거주중인 제르는 올해 나이 40세로 현재 자동차부품 무역회사에서 과장으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10년 전 MBC '서프라이즈' 재연배우로 활약하기도 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이상은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