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 "과로+음주 후 한쪽 눈 실명…실핏줄 터진 망막 방치했다"

이상은 기자

입력 2019-04-26 21: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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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식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마이웨이' 코미디언 이용식이 한쪽 눈을 실명한 사연을 공개했다.

과거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이용식이 출연했다.

망막혈관폐쇄로 오른 쪽 눈의 시력을 잃은 이용식은 이날 병원에 방문해 검진을 했다.

이용식은 최근 한쪽 눈 실명 사실을 밝힌 것에 대해 "나처럼 골든타임을 놓치는 분들이 없이 바로 병원에 가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낮에 하루종일 녹화해서 과로한 데다가, 친한 친구들이랑도 거절할 수 없는 술자리에서 한잔을 마셨다. 그때 망막의 실핏줄이 터져서 시야가 까맣게 됐다. 피곤해서 그렇다고 생각해서 넘겼는데, 이후로는 빛만 들어오고 물체는 안보이고 이렇게 되다보니 시력을 잃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용식은 "시력을 잃으면 눈을 제어하기 쉽지 않다. 방송을 보는 분들을 알겠지만 내 눈은 그렇지 않다. 얼마나 열심히 노력을 했겠냐"고 덧붙였다.

한편 이용식은 1952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68세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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